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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구매, 개봉기

by 리우봉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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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제일 첫번째 버전을 사용해보았고, 아이패드 미니1세대와 5세대를 갖고 있고, 아이패드 에어 1세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니 5세대를 제외하고는 다 오래된 제품들이라 펜슬 호환도 안되고, 조금 성능 좋은 새 기기를 사용해보고싶어 이번에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M1칩이 내장되어 CPU 성능이 50%, 그래픽 성능 40% 향상되어 거의 노트북급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9인치와 11인치가 이번에 새로 나왔는데 화면은 클수록 좋겠지만 저는 11인치에 꽂혀버렸네요.





언제나 쇼핑은 즐겁고 새로운 기기는 정말 반갑군요. 저는 프로 112만9천원, 펜슬 2세대 16만5천원, 블랙 케이스 2만2천9백원, 종이질감필름 1만7천9백원, 토탈 133만4천8백원 결제했습니다.

그 외에 키보드도 함께 구매하고 싶었는데 정품 매직키보드 가격이 거의 40만원인지라 우선은 조금 사용해보고 나중에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는 128기가 모델 99만
9천원부터 시작합니다. 셀룰러 버전은 119만9천원부터 시작해 용량별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256기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입니다.


프로가 5세대가 나왔는데 왜 또 3세대라고 하느냐 하는데 12.9인치가 5세대고, 11인치는 12.9인치가 3세대일때 처음 나와서 이번에 3세대째가 나왔기때문에 프로 11인치 3세대라고 합니다.




박스부터 영롱한 아이패드 프로!





붙어있는 보호비닐은 언제봐도 두근거리게하는군요.





제가 가진 패드들은 충전기가 다 8핀이었는데 이번에 C타입 제품이 생겼습니다. 진작 다 통일되었으면 좋았었을텐데 이제야 통일되니 아쉽네요 ㅎㅎ





개봉을 했으니 세팅에 들어갑니다. 전원을 켤때 만나는 한입 깨문 사과, 역시 반갑네요.





베젤도 얇고 홈버튼도 없어서 화면이 큼직합니다. 여러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더 큰 화면의 12.9인치를 구매하는게 좋겠지만 저로서는 11인치도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사용기도 종종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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