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제일 첫번째 버전을 사용해보았고, 아이패드 미니1세대와 5세대를 갖고 있고, 아이패드 에어 1세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니 5세대를 제외하고는 다 오래된 제품들이라 펜슬 호환도 안되고, 조금 성능 좋은 새 기기를 사용해보고싶어 이번에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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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에는 M1칩이 내장되어 CPU 성능이 50%, 그래픽 성능 40% 향상되어 거의 노트북급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9인치와 11인치가 이번에 새로 나왔는데 화면은 클수록 좋겠지만 저는 11인치에 꽂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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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쇼핑은 즐겁고 새로운 기기는 정말 반갑군요. 저는 프로 112만9천원, 펜슬 2세대 16만5천원, 블랙 케이스 2만2천9백원, 종이질감필름 1만7천9백원, 토탈 133만4천8백원 결제했습니다.
그 외에 키보드도 함께 구매하고 싶었는데 정품 매직키보드 가격이 거의 40만원인지라 우선은 조금 사용해보고 나중에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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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는 128기가 모델 99만
9천원부터 시작합니다. 셀룰러 버전은 119만9천원부터 시작해 용량별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256기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입니다.
프로가 5세대가 나왔는데 왜 또 3세대라고 하느냐 하는데 12.9인치가 5세대고, 11인치는 12.9인치가 3세대일때 처음 나와서 이번에 3세대째가 나왔기때문에 프로 11인치 3세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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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부터 영롱한 아이패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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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있는 보호비닐은 언제봐도 두근거리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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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패드들은 충전기가 다 8핀이었는데 이번에 C타입 제품이 생겼습니다. 진작 다 통일되었으면 좋았었을텐데 이제야 통일되니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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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했으니 세팅에 들어갑니다. 전원을 켤때 만나는 한입 깨문 사과, 역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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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도 얇고 홈버튼도 없어서 화면이 큼직합니다. 여러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더 큰 화면의 12.9인치를 구매하는게 좋겠지만 저로서는 11인치도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사용기도 종종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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